어제 오전 10시쯤
진도군 진도읍의 한 공사현장에서
오토바이를 뒷좌석에 타고 가던
60살 김 모여인이
오토바이가 상수도 맨홀뚜껑에 걸려 넘어지면서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 64살 박 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공사현장에 안전표지를 하지 않은 혐의로
시공업자 45살 박 모씨 등 2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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