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밤거리 달라진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7 12:00:00 수정 2007-08-27 12:00:00 조회수 1

광주의 야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본 계획이 마련됐습니다.



광주시는 금남로와 광주천변을

밝은 도시 개선 시범구역으로 지정하고

전문 기관에 용역을 의뢰하는 한편,

상무 지구 내 16층 이상 민간 건물에 대해

매년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야간 경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기.조명.디자인등 전문가들과 함께

밝은 도시 개선 추진단을 구성해

광주시의 야간 조명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야간경관 활성화를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민간참여 유도를 위한 활성화 조례도 제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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