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7 12:00:00 수정 2007-08-27 12:00:00 조회수 1

오늘(27일) 저녁 7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의

한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를 태우고

600 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다행히 노래방이 영업을 하기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심해 인근 주민들이 크게 놀랐습니다.



경찰은

노래방 안에 설치된 TV를 켜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노래방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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