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고충처리위원회] 단전피해 어민 배상 의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7 12:00:00 수정 2007-08-27 12:00:00 조회수 1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단전피해를 한전이 책임져야 한다는 의견을 내

신안 섬지역의 양식어민들이

배상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최근 지난해 8월

단전 피해를 입은 신안 섬지역 양식어민들에게

한국전력측이 합당한 피해 지원금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한전측은 곧바로 재심의를

고충처리위에 내

심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지난해 8월 20일

신안군 7개 읍면의 새우*꽃게 양식어가 44곳은

섬과 연결된 송전선이

지나가던 선박에 의해 끊어지면서

단전이 되는 바람에

90억여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나

1년여 동안 배상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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