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을 연 나주 물놀이 공원 이용객들이
집단 설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나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1시쯤
나주 물놀이 공원 이용객 8명이
배탈과 설사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환자들은 노동부 교육생 60여명과 함께
물놀이 공원 숙박시설에 투숙해
오늘 아침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이 같은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