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상담소를 차려놓고
유사휘발유를 판매한 일당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03년 6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군산에서
유사휘발유 만 리터를 제조한 혐의로
53살 신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판매책인 42살 진 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진씨는 광주 서구에 판매소를 차린 뒤
결혼 상담소로 위장해 놓고
운전자에게 유사휘발유를 팔았으며
경찰은 구매자 10명에 대해서도 함께
행정기관에 과태료 처분을 통보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