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랫줄 타고 동거녀집 들어가려다 추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8 12:00:00 수정 2007-08-28 12:00:00 조회수 0

어제 새벽

여수시 선원동의 한 주택에서

45살 조 모씨가 3층 옥상에서 6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동거녀가 집 안에 있으면서도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것으로 오인해

빨랫줄을 타고 동거녀의 집 3층 창문으로

들어가려다 줄이 끊어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