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수돗물이 생수처럼 공급됩니다.
광주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자체설비를 통해 생산한 페트병 수돗물 '빛여울水'를 다음달부터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페트병물 '빛여울水'는 시의 상수원인
350㎖와 1800㎖ 두 종류로 생산되는
빛여울水는 전국 체전을 비롯한 주요 행사와
재해 지역 비상 급수용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동복 수원지의 원수를 사용해
먹는물 수질기준에 따라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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