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주택연금 땅도 포함돼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9 12:00:00 수정 2007-08-29 12:00:00 조회수 4

(앵커)

집을 맡기고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이

도시민들 사이에서는 그나마 인기가 있으나

농촌지역에서는 먹혀들지 않고 있습니다



집이 헐값이기 때문인데,

그래서 농지를 그 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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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맡기고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이

생긴지 꼬박 달포가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연금가입이 5건, 그리고 또다른 5건이

심사가 진행돼 곧 연금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연금을 받고 있거나 앞으로 받을 가입자

10명 가운데, 농촌주택을 갖고 있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주택 금융공사가

130여건을 상담했으나 농민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농민들은 벌이가 시원챦아

노후 연금이 가장 필요한데도

집이 헐값이어서 연금을 탈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김종욱씨

" 도시집하고 농촌집하고 가격이 크게 차이나

연금 받을수가 없다"



그래서 농민들은

농촌의 땅을 맡기고 노후 연금을 받는 방안을

추진해 줄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즉 농지를 담보로 인정해달라는 겁니다



(인터뷰) 김옥수 씨

" 투자가치가 있는 땅을 연금대상으로 해야"



농림부는 빠르면 2009년에나

농촌형 역모기지론 관련 상품을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농촌의 현실에서

자식들에게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궁핍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노인들의 바람을

헤아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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