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옛 기무부대터 공원으로 탈바꿈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29 12:00:00 수정 2007-08-29 12:00:00 조회수 1

옛 기무부대 터가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됩니다



광주시는 쌍촌동 옛 기무부대 터를

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는 역사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연말까지 환경성 검토를 거친 뒤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5월까지 공원 조성을 위한

구체적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5.18 교육의 장과

휴식공간 등 시민 공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152억원이나 되는 부지 매입비 확보와

공원 조성에 따른 사업비 확보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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