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기무부대 터가 시민 공원으로
탈바꿈됩니다
광주시는 쌍촌동 옛 기무부대 터를
5.18 민주화운동을 기리는 역사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연말까지 환경성 검토를 거친 뒤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 5월까지 공원 조성을 위한
구체적 사업계획을 수립한 뒤
5.18 교육의 장과
휴식공간 등 시민 공원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152억원이나 되는 부지 매입비 확보와
공원 조성에 따른 사업비 확보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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