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생산이 광주는 줄어들고

전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 통계청에 따르면

7월중 광주의 산업생산은

기아자동차의 부분파업으로

자동차 관련 제조업이 부진해지게 되면서

지난해 같은 달보다 7.2%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전남은

화학제품과 레미콘, 자동차 타이어등의

생산 증가로

산업생산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3.4% 증가했습니다



소비부문은

광주의 대형 소매점 판매가 전달보다 5%,

전남의 대형 소매점 판매가 전달보다 8.3%

각각 늘어난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