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상장법인들의 이자부담이 크고
채무 상환능력이 약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 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2개사를 대상으로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감당할수 있는지를
추산하는 이자보상 배율을 조사한 결과,
1년 사이에 마이너스 0.2를 기록했습니다
또 이자보상 배율은
전국 평균 6배에 비해
4.3배 낮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광주 전남기업이
전국 평균에 비해 이자비용 지출이 가중되고
채무 상환 능력이 더 떨어지고 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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