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검증 사례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30 12:00:00 수정 2007-08-30 12:00:00 조회수 1

허위 학력이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에도 학력 확인을 물어오는

신청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 신정아씨 등

유력 인사들의 허위 학력 의혹이 불거진 이후,

지난 8월 한달 동안 접수된

학력 확인 신청건수는

61건에 550여 명에 이릅니다



이는 허위 학력 여부가 사회문제화 되기 전

일주일에 2,3건 들어오는 것에 비해

대여섯배나 늘어난 것입니다.



학력 확인은 주로

경찰청이나 광주시 등 행정당국에서

해 온 것인데



전남대측은 개인적으로 문의하는 경우

개인정보 차원에서 응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