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선정한 후계농업인이 3년에 걸쳐
지원금을 나눠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내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농림부는 내일부터
2005~2006년 지정된 후계농업인에 대해
'3년자금 대출제'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제도는 후계 농업인이
개인별 지원한도액의 40%이상을
후계농 선정 1차년도에 대출한 경우
나머지 지원액은 이후 2년동안 나눠 빌릴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지원조건은 연 3%에
5년지나 10년동안 나눠 상환하도록 돼 있습니다
기존 후계농 대출의 경우 원칙적으로 후계농
지정 당해연도에만 가능해 분산투자가 현실적
으로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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