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기계에 끼어 40대 작업자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8-31 12:00:00 수정 2007-08-31 12:00:00 조회수 0

어제 오후 4시쯤

광주시 광산구 오산동 한 벽돌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43살 진 모씨가

콘크리트 기계에 몸이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진씨가 콘크리트 기계에서

불순물 청소를 하던 중

동료 직원이 기계를 작동시키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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