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대부분이 휴식 시간이나 체육시간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학교안전공제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광주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사고는 모두 630여건으로
이 가운데 절반 정도인 300건이
휴식시간에 일어났습니다.
또 체육시간에 일어난 사고도 150건을 기록해
휴식시간이나 체육시간에 일어난 사고가
전체 사고의 70 퍼센트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사고장소로는 운동장과 교실, 계단,
체육관 등의 순으로 사고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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