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발열성 질환 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02 12:00:00 수정 2007-09-02 12:00:00 조회수 0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발열성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보건당국은

벌초와 성묘, 농작물 수확 등

잦은 야외 활동으로

쯔쯔가무시와 렙토스피라, 신증후군 출혈열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발열성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야외활동을 할때는 긴옷을 입고

장화와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하며,

작업후에는 항상 비눗물로

손발을 씻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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