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의 예비경선이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경선후보들이 광주로 내려와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 낮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참여운동 광주전남 발대식에는

대통합민주신당의 예비경선 후보 9명 가운데

5명이 참가했는데

신기남, 한명숙, 천정배, 정동영, 김두관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본선경쟁력을 가진

민주개혁세력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1인 2표제로 시행되는 이번 예비경선은

모레까지 진행되며

예비경선을 통과한 경선후보 5명의 명단은

모레 오후 2시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