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갑수 전 광주 비엔날레 이사장이
신정아씨를 예술 감독으로 내정하는 과정에서
외압은 없었다며 거듭 부인했습니다.
한 전 이사장은 오늘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정아씨 내정 과정에서
어떤 정치권이나 권력자의 외압도 없었다며,
이사장이었던 자신이
직접 접촉해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의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이사장에게 위임된 일이니 알아서 하라는
답변만 들었다며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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