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컨테이너부두 3단계 1차 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6일 준공식을 갖습니다.
한국 컨테이너부두공단에 따르면
총 사업비 3천 7백억원이 투입된
광양 컨테이너부두 3단계 1차 공사가
착공 5년만인 지난 달 모두 끝났습니다.
이에따라
5만톤 급 컨테이너 선박 4척이 동시에 접안해
연간 160만 TEU를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양항은 이에따라
1단계와 2단계 부두까지 합쳐
연간 550만 TEU를 처리할 수 있는
국제물류 중심항만으로 면모를 갖추게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