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학교 운영 어려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03 12:00:00 수정 2007-09-03 12:00:00 조회수 0


체류 자격에 문제가 있는
원어민 강사를 채용한 광주 일선 학교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체류자격에 문제가 있는 원어민 강사를 쓴
광주 7개 초,중학교는
원어민 강사 프로그램이 폐쇄되거나
잠정 중단됐습니다.

특히 원어민 강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특성상 외국어 관련 프로그램을
포기하는 학교도 늘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시 교육청은
초등 28개 교 등 51개 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점검해
부족한 점을 시정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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