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재선충에 걸리는 소나무가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소나무 재선충에 감염된 나무는 10그루로
120그루였던 지난해, 400그루였던 2005년,
1020그루로 가장 극심했던 2002년과 비교해
해마다 감염나무가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다른 지역에서 들어올 수 있는
재선충을 막기 위해 이번주 소나무류취급업체를 중심으로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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