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제2의 최경주를 꿈꾼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03 12:00:00 수정 2007-09-03 12:00:00 조회수 1

◀ANC▶

최경주 선수가 미국 프로골프 무대에서

탑 텐에 이름을 올리는등 세계적인 선수로

명성을 높이고있는 가운데 최 선수의 고향에선

초등학교 후배들이 골프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PGA 최경주 선수의 모교인 완도 화흥초등학교



5년전 방과후 학습으로 시작했던 골프배우기가

지난 4월 골프부 창단을 계기로 열기를

더해가고있습니다

◀INT▶



전교생 48명 가운데 10명이 골프부 선수로

미래의 최경주를 꿈꾸며 퍼팅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1,2학년인 선수들은 자기 키만한

골프채로 하루도 거르지않고 연습에 임해

정확한 샷을 만들어가고있습니다



어린 선수들이 벙커샷 연습을 위해 빠지지않고 들르는 곳은 신지 명사십리 백사장.



어릴 적 이곳에서 연습을 한 최경주 선수가

벙커 샷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있기때문입니다



◀INT▶



◀INT▶



현역 최고의 프로골퍼인 타이거 우즈의

최대 경쟁자로 부상한 탱크 최경주 선수.



S/U// 섬 고향 후배들이

제2,제3의 최경주를 꿈꾸며 자신감속에

값진 땀을 흘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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