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급수시설이 관리부실로
예산만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과
수돗물 시민회의는
농림부가 전남지역에서 243곳의 암반 지하수를 개발해 마을 상수도로 전환됐다고 했으나
환경부에는 등록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인해 관리실태가 파악되지 않아
막대한 예산낭비를 불러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4천 617곳의 암반지하수가
개발됐으나 천 백여군데가 환경부 등록에서
빠진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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