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04 12:00:00 수정 2007-09-04 12:00:00 조회수 0

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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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의회가 오늘부터

15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 의회는 오늘 개회식을 갖고

경제 관광문화위원회가

f1국제자동차 경주대회 추진현황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 등

각 상임위 별로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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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육청은

판소리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판소리 한 대목 부르기 cd를 제작

각급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cd에는 판소리 다섯 마당 중

심청가의 둥둥둥 내 딸

흥부가의 박타는 대목 등

학생들이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대목과

설명등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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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아시아나 그룹은 광주 은혜학교에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금호그룹은

은혜학교에 재학중인 지체장애인 학생들의

재활과 독립 학습시설 개선등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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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에 위치한

영화 '화려한 휴가' 세트장 주변에 이정표가

설치됩니다.



영화의 흥행으로 세트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나 이정표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세트장에 이르는 간선도로변 60여 곳에

이번 주까지 이정표 설치 작업을 끝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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