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조작 의혹 제기된 학교 교사등 6명 징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05 12:00:00 수정 2007-09-05 12:00:00 조회수 0

성적 조작의혹이 제기된

해남 북평상고의 교장과 교사 등

6명에게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학교의 성적조작 의혹과 관련한

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말 일부학생들의 부정행위가 적발됐지만

학교에서 성적관리위원회를 열지 않고

학생들에게 임의로

최저점을 준 사실을 확인하고

학교 교장과 평가담당 교사에게는 경고를

시험감독 교사 등 4명에게는

주의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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