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업계 부도 공포 확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05 12:00:00 수정 2007-09-05 12:00:00 조회수 1

주택 건설업계가 부도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견 건설업체인 신일이

지난 6월 부도를 낸데 이어

주택건설 전문업체인 세종이

어제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이 업체들은 미분양 물량 증가에 따른

유동성 위기 때문에

부도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때문에 분양률 저조로 고전하고 있는

지역의 주택 건설업체들도

위기를 맞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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