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건설업계가 부도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중견 건설업체인 신일이
지난 6월 부도를 낸데 이어
주택건설 전문업체인 세종이
어제 최종 부도처리됐습니다.
이 업체들은 미분양 물량 증가에 따른
유동성 위기 때문에
부도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때문에 분양률 저조로 고전하고 있는
지역의 주택 건설업체들도
위기를 맞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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