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2년째를 맞이하는 김대중 컨벤션센터가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서고 있습니다.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올 연말까지 예정된
전시.이벤트는 모두 7백여건으로
지난 해 30%에 불과했던 가동률이 올해는
6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국내 9개 전시장의 평균 가동률 51%를
뛰어넘는 수치로
광주가 국제 회의 도시로 지정되고,
국제 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활동이 본격 시작되면서
김대중 컨벤션센터의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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