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나 택지개발 등 공익사업으로 편입되는
토지나 가옥에 대한 보상 업무가
내년부터는 전산화될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공익사업으로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한 손실 보상업무를 전산화 한
'원스톱 손실 보상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달 말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원스톱 손실 보상프로그램'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했던 15단계의
업무과정을 한차례 전산 입력만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전국 자치단체에
프로그램이 보급되면 보상 업무 처리 기간이
크게 짧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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