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 용품을 비롯한 농수산물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국립 농산물 품질 검사원과
소비자 단체 등과 합동으로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재래 시장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과나 조기, 굴비, 정육등
제수 용품 17개 품목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해 위반시 과태료나 고발등
강력한 처벌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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