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영광을 잇는 국도가
10년만에 완공돼 오늘 개통됩니다.
광주시는
광산구 운수동에서 영광읍을 연결하는
30킬로미터의 영광선 확장 공사가
모두 마무리돼
오늘(7일) 준공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국도 22호선인 영광선 확장공사는
지난 97년에 시작돼
10년 8개월만에 마무리됐고,
이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광주에서 영광까지
소요시간은 25분대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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