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가
올해 8월까지 발생한 화재 987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1-4시로 전체 화재의 20.8%를
차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오후 시간이 사람들의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간대여서
사소한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가장 화재가 적게 발생한 시간대는
오전 4-7시로 전체 발생 화재의 6.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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