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본부 "오후 1-4시 특히 불조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06 12:00:00 수정 2007-09-06 12:00:00 조회수 1

올해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가

올해 8월까지 발생한 화재 987건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1-4시로 전체 화재의 20.8%를

차지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오후 시간이 사람들의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간대여서

사소한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가장 화재가 적게 발생한 시간대는

오전 4-7시로 전체 발생 화재의 6.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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