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도로공사 현장에 설치된
교통사고 방지용 안전표지판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27살 김 모씨 부부를 붙잡아 조사하고있습니다.
김씨 부부는 지난 3일부터 최근까지
무안군 일로읍 삼향면 일대
전남도청 진입구간 도로공사 현장을 돌며
교통사고 방지용 안전표지판 100여개,
350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 부부는 훔친 안전표지판을 팔아
생활비로 사용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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