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빈집 털이 3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07 12:00:00 수정 2007-09-07 12:00:00 조회수 0

광주 남부경찰서는

빈집과 병의원 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 쯤 중순

전남의 41살 김 모씨의 병원 출입문을

절단기로 부수고 침입해 현금 4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전남 일대의 빈집과 병의원을

돌며 23차례에 걸쳐 3000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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