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저녁 6시 쯤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백양사 나들목 근처에서
20살 박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중앙 분리대와 가드레일을 잇따라 들이받아
운전자 박씨와 20살 장 모씨 등
차에 타고 있던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가 갑자기 흔들리면서
핸들이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 박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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