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경기 침체와 궂은 날씨 등으로
건설업계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건설업체들은 분양가 상한제를 비롯한
부동산 규제 정책과
미분양 물량 증가 등으로
경영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또 올 여름부터 유난히 잦았던 비 때문에
공사를 제 때 진척시키지 못한 상황에서
장비 대여비나 인건비 등의
지출만 늘어나게 됐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체들은 나주 혁신도시 착공 등
대규모 건설공사가 시작되면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주택건설업체들은
이마저도 기대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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