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예비 후보를 확정한 민주당이
나주에서
본격적인 유세전을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나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예비후보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원 전진대회를 열고
호남인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정견 발표를 통해
정책 비전을 설명하며
자신이 대선 후보로서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0일 인천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지역을 돌며 순회 경선을 한 뒤
16일에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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