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음악제 북경설명회-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08 12:00:00 수정 2007-09-08 12:00:00 조회수 1

◀ANC▶

정율성 작품음악회가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내일 북경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어젯밤 중국 문화예술인들과

내외신 기자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다음달 광주에서 열리는 정율성음악제를

세계적인 예술축제로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에서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오는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3회 정율성 국제음악제에 대한

중국 현지의 관심은 높았습니다.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정율성 국제음악제

설명회에는 중국의 저명한 문화예술인과

내외신기자 2백여명이 참석해 붐볐습니다.



◀INT▶



박광태광주시장은

정율성 국제음악제를 아시아 문화와 인권의

중심도시 위상에 걸맞게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율성선생의 삶과 예술혼을 되살릴

음악제가 한.중 양국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





◀INT▶



이와함께 이번 북경설명회에서는

한.중.일 3국이 참여하는 정율성 영화

제작계획도 발표돼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INT▶



내일저녁 북경음악청에서 열리게 될

북경 정율성작품음악회에는 한중 양국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출연해 화합의 무대를

꾸미게 됩니다.



베이징에서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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