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들의 승진이 여전히 어렵습니다.
교육부가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여교사 비율은 70%
전남은 50%입니다.
그러나 교장 교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광주 14.6%,
전남은 6.7%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전남의 경우 여성 교장의 비율이
4.9%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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