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어려워
학비를 지원받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현재
저소득층 자녀로 학비를 지원받는 학생은
전체 학생의 13.9%인
14만 4천 8백 여 명에 이릅니다.
이는 지난 2005년 14만 천 7백 명에 비해
3천 백 여 명 늘어난 것입니다.
학교별로 보면
중학생이 7만6천 명, 고교생이 6만 7천명이었고
3/4분기까지 지원된 금액은
46억 7천 4백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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