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8회 전국 체육대회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는 15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 일대에서는
체전 서포터즈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걷기대회가 열립니다.

오는 18일에는
전국체전때 핸드볼 경기장으로 쓰이는
다목적 경기장이 준공되고,
오는 19일에는 지원봉사단이 발대식을 갖습니다

전국체전을 밝힐 성화는
강원도 마니산에서 오는 21일,
국립 5.18묘지에서는 28일,
무등산에서는 다음 달 2일 채화돼
오는 6일 합화된 뒤 봉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