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앓기 쉬운 정서적인 문제를
조기에 진단해 치료에 도움을 주기위한
정신 건강 검진이 실시됩니다.
광주 서구청은 오늘(10일)부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640여명을 대상으로
학업과 교우 관계, 그리고 성문제등에 대한
정신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청은 1차 검진 결과 위험군으로
분류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차 선별 검사를 실시하는 등
부모와 교사와의 상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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