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출신의 중국혁명음악가 정율성선생의

음악회가

중국 베이징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현지에서는 정율성선생의 음악혼이

한.중교류의 폭을 크게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중국 운남성 백족의 전설을 오페라로 옮긴

정율성선생의 망부운입니다.



◀ＳＹＮ▶

제2막 그리움(공주독창)



백족의 공주가 애뜻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홍비등 중국의 유명한 성악가와

중국국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이 출연해

정율성선생의 서정적인 음악혼을 되살려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ＩＮＴ▶



어젯밤 북경음악청에서 열린

정율성작품음회에는 한중음악가

2백여명이 출연해 천여명의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공연에 참가한 광주 음악인들도

관객들의 반응에서 선생의 천재적인 음악성과 예술혼을 읽을 수 있었다는 평갑니다.



◀ＩＮＴ▶



◀ＩＮＴ▶



올해는 한중수교 15주년을 맞는 햅니다.



이런가운데 정율성 국제음악제가 한.중교류의 폭을 크게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현지의 반응입니다.



이와함께 다음달 19일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정율성국제음악제에 대한

기대도 점차 높아가고 있는 분위깁니다.



베이징에서 엠비시 뉴스 민은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