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자치구들이
공무원 정원을 늘리고 고위직을 신설하며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는
최근 공무원의 정원을 904명에서 923명으로
19명을 늘리는 지방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했습니다
광산구는 관광 체육진흥지원, 도시환경정비등의 업무를 담당할 미래도시개발사업소를 설치하는 조례 개정안을 의회에서 의결했습니다
남구도 현재 정원을 20명 늘리는 개편안을
의회에 상정할 계획이며
서구도 행자부에 국장급 신설을 요청해놓은
상탭니다
정원이 늘어나게 되면 이들구에는 많게는
연간 10억원 가량 인건비가 더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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