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소홀이
해난사고의 주범이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올들어 42척이 해난사고를 당했으며
그 가운데 정비 불량이 18척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운항 부주의가 14척이었습니다
다만, 42척의 해난사고에도 불구하고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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