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 등 고철 훔친 뒤 고물상에 판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0 12:00:00 수정 2007-09-10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에 설치된 쓰레기통이나

자전거 보관대 등 고철을 훔친 혐의로

46살 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3월

광주시 서구의 한 도로변에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고철 쓰레기통을 훔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쓰레기통이나 자전거 보관대 등

4백여만원의 고철을 훔친 뒤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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