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밀린 임금을 청산하기 위해
노동청이 오늘부터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은 오늘부터 21일까지를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일과 시간 후나 휴일에도
체불임금 청산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이 기간동안
사업주 대신 임금을 지급하는
체당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무료 법률 구조 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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