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임금 청산 위해 비상 근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0 12:00:00 수정 2007-09-10 12:00:00 조회수 0

추석을 앞두고 밀린 임금을 청산하기 위해

노동청이 오늘부터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은 오늘부터 21일까지를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일과 시간 후나 휴일에도

체불임금 청산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이 기간동안

사업주 대신 임금을 지급하는

체당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무료 법률 구조 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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