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20분쯤
나주시 삼영동 강변 우회도로에서
소타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인 26살 최모씨가 숨지고
18살 유 모군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굽은 도로에서 제대로 핸들을 꺾지 못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졸음운전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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