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아 2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1 12:00:00 수정 2007-09-11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2시 20분쯤

나주시 삼영동 강변 우회도로에서

소타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인 26살 최모씨가 숨지고

18살 유 모군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굽은 도로에서 제대로 핸들을 꺾지 못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졸음운전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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