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직 '복직 요구' 시위 8개월째 계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9-11 12:00:00 수정 2007-09-11 12:00:00 조회수 1

전 광주시청 용역직원과 민주노총 간부들의

시청사 앞 시위가 8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법원의 집회 금지 판결에도 불구하고

해고자 복직 문제 해결 등을

요구하며 청사 앞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법원은 한 달 전

전 모씨 등 15명에 대해

청사 앞 집회를 금지하도록 했지만

현재는 집회 금지 명령을 받은 이들의 동료들이

집회와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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