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양경찰서는
백도에 무단으로 상륙한 47살 전 모 씨 등
낚시객 4명과 선장 1명을
문화재 보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수시 삼산면 백도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지 제 7호로 지정돼 있어
무단 상륙이나 배낚시 등이 엄격히
제한돼 있는 가운데
백도에 무단 상륙해 해경에 적발된 사람은
올 들어 현재까지 3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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